세기의 미인 톱10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4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배우
데뷔 이래 할리우드의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장미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싸여 지냈다
2위 오드리헵번
가냘픈 몸매의 요정같은 그녀는
사람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천사였다
화려했던 배우생활을 접은 1988년
그녀는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되어
소말리아의 어린 생명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었다
3위. 그레이스 켈리
헐리우드는 영화속에서 숱한 왕비들을 탄생시켰지만
진짜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가 처음이었다
차가운 매력의 전형적인 금발 미인인 그녀는
모나코의 왕자 라니에르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영원히 영화계를 은퇴했다
4위. 에바 가드너
그녀의 신비로운 눈동자에서 나오던 광채는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맨발로 들판을 뛰어 놀던
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5위. 소피아 로렌
1934년 이태리 로마 출생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의 이 이탈리아 미녀는
60이 넘은 나이에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6위. 마를린 몬로
미국의 배우. 아름다운 금발과 독특한 성적 매력으로
세계적인 섹시 심벌로 폭발적 인기를 얻었음
결혼실패와 약물중독 등의 불행한 생활을 지냈다
주요 작품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돌아오지 않는 강" 등 다수
7위 . 브리짓 바르도
56년 프랑스에서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라는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화면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볼륨의 여성 누드에
실신한 관객은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8위. 캐서린 제타 존스
1969년 영국출생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이 젊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9위. 비비안 리
1913년 인도에서 출생
눈부시도록 흰 살결에 맑고 푸른 눈동자
상큼한 콧날에 우아한 목을 가진 비비안리
출연작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애수, 등
10위. 로렌 바콜
1950년대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로렌바콜
험프리 보카트의 아내
약간 쉰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세기의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