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 유니버스는 미스 앙골라 레이라 로페스(2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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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 유니버스는 미스 앙골라 레이라 로페스(25)에게

키다리아 2011. 9. 14. 20:56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60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앙골라 레이라 로페스(25)가 88개국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999년 미스 보츠와나 이후 12년 만에 흑인 미녀가 이대회의 정상에 오르는 이변이...

 

1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11 미스유니버스 에서 한국의 2011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양이
미스유니버스 본선에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TOP16 에는 들지 못하고 탈락했고..

 

이후 TOP5 에는 미스필리핀, 미스차이나, 미스우크라이나, 미스브라질, 미스앙골라가
무대에 올랐으며 영예의 1위 왕관은 아프리카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차지했으며
2위는 미스우크라이나(올레스야 스페판코), 3위는 미스브라질(프리실라 마차도),
4위 미스필리핀(샴시 썹썹), 5위 미스차이나(루오 지린),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