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며...

아름다운 글

또 한해를 보내며...

키다리아 2011. 12. 25. 09:58
♡- 또 한해를 보내면서 -♡
    ♡- 한해를 보내면서... -♡ 한해동안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들과 크고작은 가슴이 아픈 사연들..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시간들... 그동안 내게 닥쳤던 한해의 모든 일들이 이제 나의 역사의 한 페이지로 묻혀지려 합니다 그동안 좋았던 일들만을 기억하자..라고..~ 나 스스로에게 다짐도 해보건만.. 가슴의 한켠에 회한이 밀려옴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좀 더 노력 할것을..! ~ 좀 더 사랑할것을..! ~ 좀 더 참을것을..! ~ 좀더 베풀것을..! ~등등.. ~ 좀 더 좀 더 하면서 말입니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과 이룬것은 없고..~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서 다시한번 나를 자책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해동안 내가했던 일들에 감사하며 함께 해주신 고마운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또한 멋진 내일을 꿈꿀수 있음에 감사 하려고 합니다 지난한해 보살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신묘년의 남은시간 아름답고 곱게 마무리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임진년(壬辰年) 맞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감사(感謝) 합니다